장학생소식

배문고등학교 3학년 백◯◯ 2016-06-15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8,593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 학교에서 야자를 5일을 하고 방과 후 수업도 들으면서 급식비, 책값, 학교수업비, 게다가 학원도 다니면서 학원비까지 돈이 상당히 많이 들게 되었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게 되어서 경제적으로 많이 부담이 되었던 것이 줄어들게 되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학교생활을 더 착실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남은기간을 더 열심히 하여서 내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고 원하는 직업을 갖게 되어 사름사람들도 나처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부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많이 기쁘다.

이과라서 글에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더 많은 친구들이 장학금을 받고 나처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나도 꼭 다른사람들 에게 이런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내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가장 큰 도움을 주신 큰 이모께 정말 감사드리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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