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소식

한성고등학교 3학년 김◯◯ 2016-06-15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8,515


먼저 이런 뜻 깊은 기회를 주신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제가 중학생 때 까지는 성적이 중위권에서 중하위권을 맴돌던 평범한 학생이었기 때문에

제가 나중에 성적덕분에 장학금을 받게ㅔ 될 것이라는 상상을 해본적도 없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 목표가 생기고 꿈이 생겨서 남들보다 열심히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중학교 때보다 훨씬 많고 어려워진 공부로 인해 종종 슬럼프도 겪었고 힘들기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꾸준히 2~3위권 안에 들었고, 한번은 전교 1등도 해봄으로써 공부에 대한 흥미도 새로운 불씨를 만난 장작처럼 끊이지 않고 나아갔습니다.

더구나 이런 소중한 장학금을 얻게 되어서 200여일 남은 수능까지 충분히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더욱 더 힘을 내어 제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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